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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022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02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659_209022_2715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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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<strong>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주장</strong>했으나, 동승객들이 <strong>&ldquo;만취 상태였다&rdquo;라는 목격담</strong>을 내놓으며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<strong>소유 본인의 고백, 승객&middot;승무원 증언 등 양쪽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</strong>하고 있어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</p>

<h2>&nbsp;</h2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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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&lsquo;인종차별 주장 논란&rsquo;&hellip;1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다는 폭로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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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023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02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659_209023_2741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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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소유는 SNS를 통해<strong> &ldquo;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탔는데 너무 피곤해서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, 사무장이 내 태도를 단정</strong>하며 나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&rdquo;고 폭로했습니다.<br />
<br />
이어 <strong>&ldquo;15시간 내내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, 이게 인종차별일까 싶었다&rdquo;</strong>면서 비행 내내 불쾌한 시선&middot;태도를 견뎌야 했다고 밝혔어요.<br />
<br />
해당 <strong>항공사는 델타항공으로 확인</strong>됐습니다. 이 폭로로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서는 <strong>&ldquo;명백한 인종차별이다&rdquo;</strong>라는 지지와 위로가 이어졌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&lsquo;만취 목격담&rsquo; 등장&hellip;현장 승객의 상반된 증언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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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024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02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45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659_209024_2755.pn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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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<strong>소유가 폭로한 다음날</strong>, &ldquo;같은 비행기를 탔다&rdquo;는 승객이 &ldquo;소유 씨가 본인 입으로 취했다고 말했다&rdquo;, <strong>&ldquo;식사는 거절했고, 승무원들이 음주 상태를 걱정하며 안내했다&rdquo;고 주장하는 목격담</strong>이 커뮤니티에 이어졌어요.<br />
<br />
승무원들도 <strong>&ldquo;취한 상태에서 타면 안 된다&rdquo;라고 설명했으며, &ldquo;시큐리티는 오지 않았고, 식사 역시 본인이 거절했다&rdquo;</strong>는 증언이 나왔습니다.<br />
<br />
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소<strong>유의 폭로가 단순한 인종차별 피해 고백을 넘어 사실관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</strong>며, 진실 규명 요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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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소유 측 해명&middot;항공사 입장&hellip;논란 장기화 조짐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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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9025 float-center" data-idxno="20902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11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659_209025_286.pn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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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소유 측은<strong> &ldquo;한국에 귀국한 뒤 사실관계 확인 중&rdquo;이라고 밝혔으며, 델타항공 등 항공사 측 입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/strong><br />
<br />
이번 사건은 <strong>단순한 개인적 경험 고백에서 시작해, 대중적 관심&middot;SNS 진실공방&middot;공론화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</strong>을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<strong>인종차별 논란, 음주 승객 관리, 항공 서비스의 한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까지 촉발시키며 논란 장기화가 예상</strong>되고 있습니다.</p>

온라인 커뮤니티 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주장했으나, 동승객들이 “만취 상태였다”라는 목격담을 내놓으며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.소

‘인종차별이라더니 만취 논란까지’…소유, 비행기 사건 진실공방에 목격담 속출(+델타항공, 인종차별 주장 논란,만취 논란)